전국 숙소 지도

블로그 리뷰

• 첫 페이지만 읽는다 하더라도 아무튼 책 한권 골라 나오는 순간 속초여행은 그 어느때의 여행보다 풍성해집니다. 동아서점, 기억해주시길. #속초여행 #속초동아서점 #속초씨에머물다 #속초호텔 #속초씨인자이엘라

  속초씨에 머물다,(20250514)

  

• 생각해 온게 아니라면 몰라도, 누가 나와 같은 운영자의 태도로 청결을 관리 할까 하는 오만과 편견에 빠지게 된거지 아무렴, 정말 깨끗하다는 말입니다. 속초씨에 머물다, 양심과 성실과 성의가 다한 곳입니다.

  속초씨에 머물다,(20250602)

  

• 언제나 그렇듯 아침은 ‘옛날 할머니 순두부’ 집에서 느긋하게 먹는편이다. 관광지의 식당들이 점점 반찬을 직접 만들지 않는 요즘, 김치도 손수 담그고 모든 밑반찬을 직접 제조하는 옛날 할머니 순두부집은...

  속초씨에 머물다,(20250531)

  

• 여행지가 아니라 해도 마음에 맞는 빵을 만난다는 건 크나큰 위안이죠. 차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작은 빵집 ‘빵드림’ 에서 크롸상 3개, 치아바타1개, 사워도우 한덩이를 사서 바다로 가기로 합니다. 어디든...

  속초씨에 머물다,(20250521)

  

•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기 전 서둘러 아침 해변 산책. 목덜미로 느껴지는 청량한 바람이 보송하다. 속초 해변은 4월의 오후도 좋지만 이렇게 막바지 여름 휴가전 그러니까...

  속초씨에 머물다,(20250624)

  

• 영화 ‘파이란’에서 장백지가 엄청난 양의 빨래를 흡사 마술인듯 해치우고 널어 놓았던 그 장면, 햇살도 바람도 장백지의 순수함도 외로움도 쓸쓸함도 다 담겨있던 그 장면을 오래도록 잊을 수 없다. 그동안...

  속초씨에 머물다,(20250629)

  

• 보며 보사노바 레게 얇고 재밌는 에세이 그리고 아껴뒀던 영화 한편 . . . 어둠이 찾아 들때쯤 슬슬 시내 마실 기웃 기웃 . . . 그리고 어느때 보다도 가볍고 상쾌한 채 잠들기 내 느린 여행 속 초 씨 에 머 물 다 ,

  속초씨에 머물다,(20250607)

  

• (저희 속초씨스테이 에서) 그렇지만 주방에서 주메뉴와 반찬을 만드시는 주인 할머님께서 계셔 주실때 부지런히 가야만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메뉴래야 들깨칼국수, 콩국수, 보리밥 세가지가 전부이고 모두...

  속초씨에 머물다,(20250514)

  

• 이른 여름, 속초씨에 머물다에서 짧고도 긴 여름날을 예약하세요. 털복숭이들과 한여름 속으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조금 더 부지런해지거나 조금 더 게을러지게 된다. 때이른 여름, 늦은 여름 한...

  속초씨에 머물다,(20250520)

  

• 칠성조선소, 어디든 관광지 핫플레이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그런 북적이는 곳도 한가한 시간은 있는 법이지요. 바로 유명한 칠성조선소의 해질무렵입니다. 사람이 떠나간 자리는 적막하지만...

  속초씨에 머물다,(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