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숙소 지도

블로그 리뷰

• 

  모텔/여관/여인숙 매수/임대해서 숙박업이나 스테이 돌리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고,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다. - 요새 관련 도서, 영상, 게시글 등을 읽어보여 브랜드 철학부터 인테리어 컨셉까지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 건대에 협의중인 물건을 잘 추진해서 목표대로 5월에는 운영을 시작하는...

  반지하에서 반전을 꿈꾸다(2025-03-03 22:09:00)

  
• 

  하숙집이고 여관이지만 옛날은 봉래방이라. 봉래방아 주인을 떡 정해놓고, 그날부터 이제 가재 뒤지듯 막 뒤진거지. 인자 마, 어디든지 마 검은 기와집에 이층집 막 찾는거야. ​ 하로 이틀내내 찾아 봐도 못 찾고, 효자동, 삼청동 겉은 데는 옛날 집이 그대로 있고 거기는 옛날부터 삼정승 육판서들이 자자하게 사는 곳...

  까마구둥지(2024-10-25 04:49:00)

  
• 남영동 여관에서 살다가 불우한 생애를 마친 배우다.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1982 정진우 감독)에서 흑산도 악덕 포주 역으로 컴백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특별공로상을 받은 적이 있다. ​ 영화 내용을 보면 동승인 주인공 도성(유민)은 절간에 버려진 업둥이다. 주지 스님(변기종 분) 손에 자라난 도성은 보지 못한...

  전북문화살롱(2025-04-13 00:10:00)

  
• 

  낯설여관에서 ‘수희와 읽고 쓰는 생활 1차시’하는 날이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야지 하면서 결국 10시 시작인데,,,10시에 일어나버렸다…omg 이렇게 중요할때 항상 늦는다니까ㅠㅠㅠㅠ 속상한 맘을 뒤로하고 진짜 5분만에 뛰쳐나와 도착하니 30분이 훌쩍 넘어서 도착해버렸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내가 오기전 노래만...

  소소한 일상(2024-10-10 22:00:00)

  
• 

  새터, 만수, 중지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언제나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해,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 장관이다. 단풍나무숲과 철쭉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여러 갈래의 산책로에는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어 산책하기...

  자전거와 길, 여행(2024-04-02 16:17:00)

  
• 

  결전의 후기는 OST부터 청춘물의 느낌이 난다! 친구따라 배구를 하긴하지만 항상 무언가 열정은 없는? 심드렁한 캐릭터가 '배구가 재밌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라는게 주 내용인데, 이 스토리라인이 뭉클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이 치였다라는 표현처럼 엄청 짧은 순간일 수도, 사소한 일 일수도 있는데 그런...

  오늘은 어떤가요(2024-05-19 18:40:00)

  
• 

  들렀다 후기에 한국음악 안틀어주는 사대주의적 펍이라고 써 있었고 4대주의자 4명은 망설임없이 그 펍으로 가길 결정내렸다 흡연실 있는 펍 흔하지 않다 예전에...참 신기했다 그리고 그사람 이름이랑 식당이 같은것도 ㅋㅋ ​ 서비스 장미여관은 장미라는 이름을 가진 손님에게는 서비스를 더 준다 그 얘기를 했더니...

  필적확인란(2024-06-26 22:59:00)

  
• 

  올라온 "만수가만든차". 하동에서 직접 차나무를 기르고 차를 만드신데요. 가장 좋은 보이차 우전으로 주셨어요.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보이차는 처음 먹어봤는데 오~ 역시 우리나라 장인 분들의 솜씨에 감탄~! ​ 독특한 컨셉 침출차를 보관이 용이하게 캔에 포장해서 신기했던 곳 컨셉이 특이햇던 곳, "아도" 7가지 감정...

  ref_(2023-05-29 12:23:00)

  
• 

  만수탕-만수여관, 녹천탕-녹천호텔, 대성탕-대성관호텔 등 예로 들만한 곳이 한 둘이 아닙니다. 해운대 온천에도 송도탕-송도각, 해운온천-해운온천여관, 청풍탕-청풍장 등이 있었으나... 청풍탕은 청풍설렁탕으로, 청풍장은 2022년 말 폐업하였기에 아쉬운 마음을 담아 포스팅해 봅니다. ​ ​ 해운대 청풍장 가족탕...

  REITs in milk(2023-08-16 16:18:00)

  
• 칠수와 만수>의 조연출을 맡아하고, 미국 유학 당시 ‘없는 극단’을 만들어 연극 활동을 해오다 드디어 귀국, 고향집 댓돌에 오래도록 보이지 않아 허전했던 신발을 더한 것이다. 연출가 박상현은 그와의 처음 만남을 이렇게 회상한다. “그 분이 어떻게 보면 좀 이국적인 외모를 가졌잖아요. 처음 만났을 때, 아랍...

  김선생의 광주사랑(2024-02-29 08:23:00)